내배캠의 1달 인턴에 지원하여 그로스 마케터로 들어갔으나, 공공입찰 기획 파트에 흥미를 느껴 해당 파트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수록 더 넓은 인사이트와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믿는 편인데, 대시보드나 기능 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핏을 맞춰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2월 동안 총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안요청서를 읽으면서 "이 기능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 우리가 추가로 제안할 수 있는 포인트는 무엇인가"를 계속 고민했다. 단순히 요구사항을 받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제안의 맥락을 이해하고 설득력 있게 구성하는 작업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다.대시보드도 정말 많이 만들었다. 구상한 것만 10가지, A4에 직접 그려가며 구체화한 것도 5개..